반갑습니다.
케이생명과학 김한수 대표 입니다.
저는 오늘, 케이생명과학의 나스닥상장을 알리고 K-뷰티의 새로운 미래와 글로벌 확장을 선언하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케이생명과학은 치료와 미용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스킨케어, 그리고 스킨 부스터 전문 기업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무대로 가기위해 처음 시작부터 계획해 왔습니다.
저가 미국 하버드의과대학에서 연구하면서 중점을 두고 개발한 후보물질은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적용하는 후보물질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즉, 피부를 회복하는 힘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사업모델의 캐치프레이즈로 결정한 것입니다.
K-뷰티가 최근 몇년간 선진국을 중심으로 급성장한 배경은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피부 본연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치유의 기술’을 인정받았기 때문 입니다.
저는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연구를 끝내고 몇군데 세계적 기업에서 근무 제안을 받았으나 사양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몇가지 후보물질을 개발 완성하여 지난해부터 병원 기반의 임상과 데이터를 축적해 왔습니다.
또한 2년 전 부터 나스닥 상장을 목표에 두고 글로벌 투자기업이자 상장 컨설팅 전문그룹 블루애플자산운용과 인연을 맺어 회사가 보유한 후보물질에 대한 데이터와 주력아이템의 성장성과 차별성 등을 검증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스닥 기업으로 갈 수 있는 가치관과 우리 케이생명과학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평가 받아 오늘 나스닥 상장 계약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 여정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바로 나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잠재력을 전 세계 시장에서 검증받고 실현코자 합니다.
세계적 기업들의 성장토대가 된 나스닥이라는 무대는 혁신을 말하는 기업만이 아니라, 그 혁신을 책임지고 실행할 수 있는 기업만이 설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케이생명과학은 기술력과 철학,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K-뷰티가 ‘프리미엄 헬스&뷰티 테크’로 진화하는 길을 선도하겠습니다.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R&D를 더욱 강화하고, 미국과 유럽, 중동 시장에서 치료와 미용을 선도하는 K-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더불어, 글로벌 의료.미용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과 확장성을 함께 갖춘 브랜드로 성장할 설계도를 지난해부터 블루애플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하나씩 준비해 왔습니다. 유럽, 아시아 등 해외 파트너사들과 전세계에 진출할 기반을 다지고 있는것과 동시에 현지 유통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수출 채널을 다각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전문화로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해 나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