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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부스터 전문 ‘케이생명과학’, 블루애플자산운용과 나스닥 상장 컨설팅 계약…글로벌시장 진출 박차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스킨부스터 전문 기업 ㈜케이생명과학(대표 김한수)은 2025년 6월 26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글로벌 IPO 투자기관인 블루애플자산운용㈜(CEO 자명)과 공동으로 나스닥 상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나스닥상장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생명과학(k생명과학)은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해외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수출 채널을 확보하며 해외로 눈길을 돌렸다.

김한수 케이생명과학 대표는 전남대학교 약대에서 석사를 취득한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보스턴 의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재원으로 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다. 피부 과학에 큰 관심을 가진 김 대표는 특히 스킨부스터 분야에 집중하였고, 아토피, 기미, 홍조, 여드름 등 피부 질환에 특화하여 치료와 미용 효과를 동시에 적용하는 후보 물질을 독창적으로 개발했다. 이후 해외 여러 기업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고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케이생명과학을 창업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선진국 스타트업들의 성공 신화를 미국 현지에서 지켜본 김 대표는 자신이 개발한 스킨부스터 기반의 사업 모델을 확정하고 나스닥 상장 준비와 함께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2년여 전부터 김 대표를 눈여겨본 블루애플자산운용의 자명 대표는 사업 모델의 독창성과 경영자의 글로벌화된 마인드를 확인하고 나스닥상장 컨설팅 주간사로 나섰다고 한다.

자명 대표는 인사말에서 "선진국 기업들은 독창적인 사업 모델이 확정되면 직접 자금 조달(상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때문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태동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닥과 나스닥의 큰 차이는 한국은 과거 실적, 즉 재무제표에 기준을 두지만 나스닥은 미래 성장 가능성에 더 높은 점수를 준다는 점이다.

케이생명과학이 개발한 스킨부스터 주력 제품은 특허출원이 완료되었고 해외 총판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거쳐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케이생명과학의 스킨부스터 제품을 시술한 해외 닥터들과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높은 효과를 경험해 본 뒤 큰 기대감으로 제품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종 업계 최초의 나스닥 진출이기에 대부분의 피부과 의사들과 병원 관계자들도 참석하였고, 큰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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